제목:식염 포도당 [염분]은 반드시 챙기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대구산장산악회는
등산중 응급상황에 대비하여,구급약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분은 진행자에게 말씀해 주시면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식염 포도당도 필요 하시면,주저 하지 마시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단체가 아니더라도 개인의 등산시에도
식염 포도당을 준비하여 섭취 하십시오.

땀을 많이 흘려 염분 손실이 많은 스포츠가 등산 입니다.
등산을 하는 운동에서는 염분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성분 입니다.
혈액중 나트륨 농도가 낮으면 근육 경련이나 의식 장애 등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다 섭취하시면,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삼투압의 불균형등으로 의식이 혼미해지고 근육의 부조화가 일어 날 수 있어 위험하므로,적정량의 식염 포도당을 섭취하여 주십시오.

주의 하여할 대상은
심장순환 기능장애가 있는 환자/신장,장애가 있는 환자/저단백혈증이 있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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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6년 대구산장산악회 태백산 등산사진 중에서~

대구산장산악회 아웃도어스쿨 자료실
퍼가가기 허용 되지 않습니다.







제목: 등산 중 조금씩 자주 드시고,배가 고프기 전에 음식을 섭취 하세요.

2018년01월01일 입니다.
흔히 하는 말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꼭 해야 하는 인사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산을 위하여 적절한 행동식과 비상식량을 준비 했다면 먹는 방법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팩트는 배가 고프기 전에 먹어야 한다. 입니다.
음식을 먹어야 할 시기를 놓치면 지쳐서 입맛이 없어지게 되고,
탈진한 상태에서 음식물을 드시게 되면,섭취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럼으로~지치기 전에 음식을 드시고,소화시킬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 있을 때 드셔야 합니다.등산 중에는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폭식보다는,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한번에 많이 드시면,위가 팽창해서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되고,
산행이 버거울수 있으며,소화하는데 산소가 필요하게 되는데,등산까지 하게 된다면 산소가 부족해져 평소 보다 호흡이 가빠져서 걷기가 힘들어 집니다.

대구산장산악회 아웃도어스쿨 자료실~
퍼가기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에서~2016년 등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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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행동식과 비상식량에 대하여 안내 드립니다.


오늘은 2017년 마지막 날 입니다.

저는 오늘~ 미세먼지가 많아서 실내에서 놀 고 있어요~미세먼지 지수 90이라고 합니다~

대구산장산악회 멤버들도 마지막 날을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행동식과 비상식량에 대하여 안내 드립니다.


등산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스포츠 입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평균 2,700칼로리가 필요하지만,등산 시 6,000칼로리 이상 필요 하기도 합니다.


행동식이란?

행동식은 등산 중 요리를 하지 않고,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말합니다.


행동식의 종류:

미숫가루,빵,건빵,시리얼,초콜렛,과일통조림,건과일,햄과 통조림등 장기간 보관할수 있는 식품 입니다.

행동식은 등산이 지속되는 시간동안 행동식을 간편한 지퍼백이나,꺼내기 쉬운 포켓에 잘 분리해서 담고 내용물의 종류를 표시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비상식량 이란?

등산중 동료들과 떨어져 있는 상황을 염두해 두고,각자 개인이 휴대하고 있는 식품 입니다.

행동식과 비슷한 종류의 음식이지만,사용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하여할 필수 준비물 입니다.

비상식량은 랜턴처럼 일 년 동안 한 번도 사용할 기회가 없어도 비상시를 위해 항시 휴대하고 다녀야 합니다.

비상식량은 단거리,장거리 등산시에 반드시 준히하고 있어야 하며,최소 한끼분의 비상식을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비상식량의 종류: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건과일,엿,양갱,사탕,초콜렛,호두,잣,땅콩,아몬드같은 견과류,

단백질 식품으로는 치즈,육포,햄,소시지등


행동식과 비상식량은 비니루?등 포장지는 버리시고,용기등에 담아 음식물의 부피와 무게를 줄여서

배낭에 꺼내기 쉬운곳에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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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구산장산악회 영취산 등산중에서~


[대구산장산악회의 아웃도어 자료실 퍼가기를 허용 하지 않습니다.]






정기산행중 응급 약품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대구산장산악회는 늘~구급함을 준비하고 등산 합니다.

근육이완제류/진통제류등/포도당류~
필요할경우 말씀해 주시면 약품을 지원해 드립니다.
산에서의 안전사고는 개인에게 있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노력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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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 식사를 거르면 혈당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 집니다.

[대구산장산악회 아웃도어스쿨 자료실]

오늘은 아주 간단히 쓰고 퇴근 하겠습니다.
하루종일 바빠서 이제야 책상에 앉았습니다.
대구산장산악회는 아침 등산전 반드시 식사를 하고 등산을 시작 합니다.
평소에 아침식사를 드시지 않는 분들이나,부담스럽게 느끼는 멤버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익숙한 음식을 선택 하셔서 식사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산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면 혈당치가 떨어져 쉽게 피로해 지고,
심장박동수도 높아 지게 됩니다.

등산 시작 2시간 전에는 아침식사를 하고,
탄수화물 식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고단백과 고지방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단백 음식은 탈수의 원인이 되고,고지방 음식은 소화시간이 길어져 산행 중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고,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아침 메뉴는 고탄수화물,저지장,저단백질 음식으로 식사하시고,식사량은 평소보다 2/3 정도로 하는것이 가볍게 등산을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마지막으로~절대 빨리 걷지 마십시오.
최대 심장박동수 까지 속도를 높이게 되면,몸안의 살덩어리~ 지방이 태워지지 않습니다.
우리 대구산장산악회는 건강한 등산 문화를 선도 합니다.
이만 퇴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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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장산악회는 복사및 스크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산장산악회가 2018년 01월01일 해맞이 갑니다.

산행지역:팔공산 하늘정원

산행날짜:2018년01월01일 팔공산 하늘정원 전망대 입구

만남장소:
1차 만남장소:대구은행 본점 앞 오전 5시30분
2차 만남장소:50사단 정문 앞 6시 정각
차가 막힐수 있으므로 조금 일찍 출발 하겠습니다.

회비:없음,[해맞이후 조식비 정도 지참]

등반내용:차로 대부분의 오르막 구간은 올라 갈수 있으므로,보온에 유의하여 복장 착용하시고,약15분정도 데크길을 걸을 예정 입니다.

준비물:
아이젠필수,장갑,등산화,등산복,식수,간식등 각자 알아서 준비 하세요.


참여방법:
만남장소 선택후
김상훈/대구은행본점/참여합니다.라고 댓글 남겨주세요.

자세한 문의:010-3953-0307/김상훈

등산코스 소개:
팔공산 하늘공원이라 불리우는 코스로 팔공산 정상까지 약30분가량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대구의 진산 비로봉은 대구 쪽에서 올라가면 2시간 가량 땀을 흘려야 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갈수 있는 코스 이지만,아무나 갈수도 없는 코스 입니다.
이번에 등반하는 코스는 한티재에서 제2석굴암을 지나 오은사를 거쳐 약5킬로미터
가량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차에서 내려 수백개의 계단을 걸어 가야 하지만,천천히 올라가면 누구나 비로봉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
데크는 만든지 얼마되지 않고,날씨 좋은 날은 푸른 하늘과,나무들,의성까지 시원하게 조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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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등산에 대하여~등산은 언제 시작 되었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등산이란 무엇인가? 등산은 언제 시작 되었는가? 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등산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드문드문 기억나서 오늘은~갈팡질팡 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조금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부끄러운 글이라~퍼 가기는 아니 되옵니다.^^
대구산장산악회 회원님들만 봐주세요~

사전적 의미를 찾아 보면요~
등산이란?
산이 지닌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것!
산이 지닌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것으로 자신이 수용가능한 범위안에서 어려움에
도전하고 극복해서 얻는 성취감을 즐기는것 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도시와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것 아닐까요?

왜,산에 오르는가?라고 대구산장산악회 회원님들에게 의견을 물어 본적이 있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간의 답변을 종합해 보면~
재충전을 위하여,사교적인 목적을 위하여,건강해질 목적으로~라는 각양각색의 말씀들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종합해보면~마음이든 몸이든 건강하기 위해서 가는데~정말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충분히 건강한 사람이 등산을 더 좋아하는 현상이 있기도 한것 같습니다.

등산학교에서 배운 내용중에 아래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등산을 하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아프리카,남미,인도,중동,네팔,동남아시아등 이구요~

등산을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유럽,북미,오세아니아,일본,대한민국,대만,홍콩,중국

우리나라 사람은 1930년대 부터 등산을 시작 하였습니다.
가난하고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산을 시작했던 세계유일의 나라가 대한민국 입니다.
국민성이 남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등산은 대부분 후진국 사람들은 하지 않고,선진국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등산은 선진국의 척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등산을 처음 시작한 때는 언제 부터 인가요?
먹을것을 구하고,전쟁을 하기 위해 산을 오르는것을 등산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등산은 오로지 다른 목적을 가지지 않고,오로지 산을 오르기 위해 가는것을 의미 합니다.
등산의 시작은 1786년 유럽 알프스에서 시작되어 몽블랑 초등을 기원으로 등산의 최초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몽블랑 초등은 "호레이스 베네딕트 드 소쉬르"[1740~1799] 라는 사람으로 제네바의 과학자 였습니다.
소쉬르는 초등에 상금을 내걸어 과학적 근대 등반 시대를 열었고,상금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도 몽블랑을 두 번째로 오른 사람 입니다.
가브리엘 파카르와 자크 발마라는 사람이 몽블랑 초등자였는데요~
샤모니의 수정 채취업자와 자크 발마와 마을의사였던 가브리엘 파카르가
1786년 몽블랑 초등자로서 세계 등반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겼습니다.
영국인들이 등산을 먼저 시작한 나라의 사람들인데요~등산을 먼저 시작한 이유는 산업혁명으로
인한 도시화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도시화 산업화로 얻는점은 어떤것을이 있을까요?
편의,안락함,건강과 장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면,도시화 산업화로 잃는것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강인함과 야성적인 모습, 자연과 함께하는 인간의 정체성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
도시에서의 의,식,주 생활을 자연으로 옮기어 의,식,주를 해결하는것이 등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등산을 즐기는 현대인의 모습입니다.
문명과 자연이 충돌하는 곳에서 현대인들은 도시와 자연을 오고 가고 있습니다.
도시에만 사는 사람들은 도시기능이 마비되면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등산을 통하여,재난에 대한 생존기술을 익히고,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기술을 배울수 있습니다.
강인한 야성의 정체성과 생존기술등을 자녀들에게 전달하고,건강한 삶을 얻을수 있습니다.

마운티니어링"이라는 등산 기술서에는
등산가는 산에서의 자유를 추구하는 자로,대자연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이 대자연 시민권에는 특권도 보상도 있지만,책임과 의무도 있다.
이런말은 곧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해석 되는것 같습니다.

등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필연적으로 자연을 훼손하기 쉬운 위치에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등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높은 수준의 책임과 의무가 따르게 됩니다.
평소에도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가지 않는 사람들보다,
자연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더 가져야 한다라고 해석되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의 융통성은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은 조금 딱딱하고 사전적 의미로 등산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는것 같습니다.
대구산장산악회 회원님들도 생활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하루하루 보내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오늘은 글쓰기 진짜~힘들어요~ㅠㅠ 머라고 했는지~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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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대구산장산악회 시산제후~



2014년도 대구산장산악회 월출산 등산



몽블랑



호레이스 베네딕트 드 소쉬르



몽블랑에서 하산 하는 사진~


제목: 심장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등산이 최고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장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제가 작성하는 모든 글은 오랜 시간을 들여 작성하게 되는 글 입니다.

어디에서 퍼온글이 아니니,회원님 여러분들도 다른곳으로 퍼 나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자~시작 하겠습니다.

심장 수명을 연장해주는 등산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얼마전 카페에서 대구산장산악회 회원님과 커피 마시면서 하였던 이야기가 생각 나기도 합니다~

잘못된 등산을 하면 심장과 폐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등산을 하면 심장의 수명을 연장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일생동안 과연 몇번을 뛸수 있을까요? 알고 계신분이 있으신가요?

동물들 마다 수명이 다 다르지만,거북이의 수명은 약150년이며,심장박동수는 1분에 약10번입니다.

생쥐의 수명은 2~3년 입니다.수명이 짦은 생쥐의 심장 박동수는 1분동안 500번 입니다.

코끼리의 수명은 약 70년 이며 심장박동수는 1분동안 약 20번 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면 수명이 짧고,심장이 천천히 뛰면 수명이 길어 집니다.

동물들이 일생동안 뛰는 심장 박동수는 모두 똑 같습니다.

동물들이 일생동안 뛰게되는 심장 박동수는 약7억5천 만번 입니다.

인간들도 예전에는 동물들과 같이 약7억 5천만의 심장만 뛰었으며,

평균적으로 약20~30년 밖에 살지 못한 고고학적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유일하게 심장을 가진 동물들중에서 7억5천만번에서 약25억번으로 3.3배 수명이 늘어나게 됩니다.

수명이 늘어나게된 이유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어요,

첫번째는 좋은 의식주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두번째는 털이 없어지면서 체온조절 기능의 성능이 좋아지면서,알몸이 되면서 더워진 몸을 빨리 냉각시킬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에 수명이 늘어났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직립보행을 위한 지구력과 순발력을 동시에 발달 시켜야 했기 때문에 더욱 뛰어난 성능을 가진 심장으로 진화하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상 수명계산법

2,500,000,000 나누기 70[심장박동수] 나누기60[분] 나누기24[시간] 나누기 365[일] 하게되면 68년 됩니다.


안정시 심박수 측정법

취첨전 자리에 누워서 10분가 안정을 취한 후 1분간 심박수를 측정한 값과,다음날 기상 후 몸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에서 1분간

측정한 값의 평균값을 내면 되어요~


스포츠 심장에 대하여~

서맥이라 부르는 천천히 뛰는 심장을 말하며,보통 1분간 60회 이하의 맥박을 뛰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는 약40회 황영조 이봉주 선수는 약38회 자전거 선수인 암스트롱은 약32회의 심장박동수를 뛴다고 합니다.

심장이 늦게 뛰면 뛸수록 장수할수 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직업군 중 스포츠맨들이 가장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포츠맨의 심장은 일반인 보다 좋은 성능의 심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량이 많은 스포츠맨들은 1분에 200번이상 심장을 뛰게 하여

많은 산소를 소모시키고 활성산도도 일반인들에 비해 훨씬 많아서 수명이 짧은 것으로 연구보고 되어 있습니다.

25억번의 심장을 많이 소모 시켜서 수명이 짧다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 심장의 성능을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심장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등산이 최고 입니다.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며,꾸준하고 지루하지 않게 계속 할 수 있는 등산을 통해 천천히 뛰는 스포츠 심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등산을 하여야 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면 지방을 태우지 못하게 됩니다.단백질만 태우게 됩니다.

천천히 걷고,심장을 빨리 뛰게 하지 마십시오.

급하게 무리하게 등산을 하시려면~스포츠 센타같은 헬스장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구산장산악회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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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월 03월 04일 사량도 등산 함께해요 [대구산장산악회]


날짜:2018년 03월 04일 [일요일]


산행장소: 사량도 상도


높이: 해발 397미터


산행코스:(돈지항-지리산-돈짓재-불모산-절매재-가마봉-연지봉-옥녀봉-끝봉-대항선착장


순수 산행 시간: 약9시간


이동거리: 약 12.4킬로미터 난이도:중


산행지소개:


사량도는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에 위치해 있으며 3개의 유인도와 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두섬중 <윗섬>을 상도,<아랫섬>을 하도라하며 총 552세대 1,040명의 인구가 살고있다.(2013년) 면적은 부산 영도(12㎢)보다 조금 적은 10.833㎢이며 상도에는 진촌.옥동.대항 등 7개의 행정마을이 있다. 섬 동쪽에 있는 지리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전국 1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고, 인기명산 29위에도 등재되어 그 명성이 높다, 지리산(지리망산398m)에서 중앙을 가로지르는 달바위(400m),가마봉(303m),옥녀봉(261m) 순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에는 20여미터 정도의 2개의 철사다리와 로프타고 오르기, 수직로프사다리 등이  전국의 산객을 맞이한다.특히 이 코스는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인 기암절벽과 암릉이 리지로 구성되어 불타오르는 석화성(石火星) 형상을 하고 있다.가는곳 마다 풍광도 빼어나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서쪽은 수우도,북쪽으로는 삼천포와 고성,남쪽으로 아담한 대섬(죽도) 뒤로 아름다운 욕지도가 병풍처럼 펼쳐져 산행내내 지루함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사량도지리산은

지리산이 바라다 보인다하여, 지이망산(智異望山), 지리망산으로 불리다가 그 말이 줄어 지리산(智異山)이 되었다. 지리산에서 옥녀봉까지 종주하는데 GPS거리로 약 7km  4-5시간정도가 소요되며 산행중 다소 위험한 구간에는 우회 등산로와 안내표지가 잘 정비되어 있어 안심하고 산행할 수 있다. 볼거리는 지리산, 칠현산, 대항해수욕장 등 있고,특산물은 멸치.개조개,전복,해삼이 유명하다.

들머리는 금평,돈지,금북개,대항 등 있지만 돈지와 금북개코스를 많이 선호한다

돈지코스는 금평에서 순환버스로15분,금북개코스는 25분 걸린다. 만약 내지항으로 입도를 했다면 금북개들머리는 금북개방향으로 약 600m쯤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인기명산

산림청 선정

산행포인트:

출렁다리,다도해 조망,지리산 조망


만남장소:

1차=>대구은행 본점앞 오전5시00분

2차=>광장코아 정문앞 오전5시15분

3차=>성서 홈플러스 정문앞 오전 5시30분

유의사항: 떠나간 챠랑은 돌아오지 않습니다.경유지의 출발시간을 지켜주십시오. 


차량이동거리:

대구에서~경남 통영 가오치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샤랑도 탑승 합니다.

약200킬로미터 운행시간 약:2시간 입니다.[편도기준]

산행난이도:초보가능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산행시간: 약 5시간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여자격:회원 누구나 가능합니다.

 

연락처:김상훈/010-3953-0307

 

조식:

가오치항에 도착하여 조식을 먹고 등산 시작 합니다.[라면+밥등 운영자 준비]

중식:

도시락준비해주세요.산행중 중식 도시락을 먹겠습니다.[사정에 따라 변동 될수 있습니다.]


뒤풀이:없습니다.


기부금회비:총\44,000원

회비\32,000원+왕복배요금 \12,000원(조식(라면,밥,만두등)포함,왕복교통),


회비 불포함 내역:기타개인경비,중식비용


회비 입금계좌:

국민은행 : 595501-04-035732 예금주:김상훈

대구은행 : 225-08-021539-7 예금주:김상훈


기부금[회비] 환불 규정:

입금후 2018년03월01일 자정이전 취소자는 20% 공제후 환불 해드립니다.

입금후 2018년03월02일 자정이전 취소자는 50% 공제후 환불 해드립니다.

입금후 2018년03월02일 자정이후 취소자는 환불 없습니다.

산행당일 미 도착자는 취소로 적용 됩니다.



신청방법:

입금후 성함/만남장소1차,2차,3차중 선택후 기재/입금자명/(문자메시지:010-3953-0307)



준비물:

중식도시락,등산화,등산복,보온자켓,바람막이 쟈켓,장갑[방한장갑필수],안면마스크,스틱,카메라

이동식,행동식,식수1리터이상[식수는 얼지않게 ],과일등,선크림,모자,장갑,개인위생도구,손수건,기타

 


카풀신청:

카풀가능또는 신청하실분은 글을 남겨 주세요.이른시각

카플희망자및 가능자는 서로 연락하여,만나서 만남장소 까지 함께 오실수 있습니다.

운영자및 회원님이 전화후 카풀 픽업 하겠습니다.



협조요청:대구산장 산악회는 소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버스대신 개인차량이나 승합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여인원에 따라 개인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차량은 개인차량으로 할 예정입니다.

차량지원 가능하신 회원님은 댓글등으로 의사표현 해주세요.

유류비,도로비,세차비 협의하여 드리겠습니다.


숙지사항:

진행자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불가피하게 산행과 여행지등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와

비지정 등산로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참가자 본인의

개인책임입니다.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시고자 회원님은 개인적으로 가입을 권해 드립니다.


차량 이동중에는 음주가무가 철저히 금지되며,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자는 즉시 하차되고,

특별한 산행을 제외하고는 모든 산행은 후미가 최우선적으로 배려 됩니다.


차량 이동중에는 음주가무가 철저히 금지되며,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자는 즉시 하차되고,

특별한 산행을 제외하고는 모든 산행은 후미가 최우선적으로 배려 됩니다.


-차량내 음주/가무/흡연 절대금지

-하산주는 하산후 간소화

-상대방이 불편한 지나친 농담및 장난을 자제합니다.

-성적 농담및 스킨쉽 자제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과 안전을 위하여,진행자의 통제에 협조 바랍니다.


등산지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의 대처 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 하겠습니다.
며칠이라도 글을 적지 않으면,무엇인가 허전한 기분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바쁜데,,,,바쁜데,,,하면서도 할건 다 하는 생각의 유연성이 좋은 저라고 자화자찬 합니다~어차피 하는거 프로답게~자신있게~멋지게~쌈빡하게~
대구산장산악회의 등산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대구산장 산악회에 있음을 밝혀 둡니다.

산에서 길을 잃으면 과연~어떻게 될까요?
산은 평지보다 해가 빨리 저무는데다가 사방엔 인기척이 없고,극도의 두려움과 추위속에서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를 느낄수 있습니다.
길을 잃지 않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주변 지형을 새롭게 이해하고,새로운 등산의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독도법을 익히거나,지도의 등고선을 보고 나의 현재위치 내가 바라보는 산이름등을 알아보기 시작한다면,맹목적으로 앞사람의 엉덩이만 보며 걷는 등산 동호인보다 더 깊이있는 세계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길을 잃었다고 판단이 되면 더 이상 이동하지 말고,현재 위치에서 즉시 멈추고
돌아 가야 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길을 이동하면,불필요한 제력 소모와 심리적인 동요를 느끼게 됩니다.기억을 더듬어 되돌아 온 길을 돌아 가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고,두려움을 진정시키고 나서,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길 파악이 불가능하다면,침착하게 구조요청하고 구조대를 기다립니다.
특히,산행대장및 리더의 경우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줄수 있어야 팀의 심리적 동요를 예방할수 있는점을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등산을 하는 사람이 길을 찾는 능력이 없다면 무조건 계곡을 따라 하산 하십시오.
우리나라의 계곡은 아주 몇몇 특수한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산은 짧게는 20분~50분,길게는 5시간~6시간 정도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사람이 사는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설악산 등과 같이 악자가 들어가는 매우 험한 산에서는 절벽과 폭포를 만나 계곡 하산 자체가 위험한 곳도 있기는 하지만 이런 몇몇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산은 거의 모든 계곡과 능선에는 길이 있습니다.
계곡 하산은 동서남북의 큰 방향만 어느 정도 맞추면 어떤 계곡을 내려 가더라도 한 장소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부지방에서 무조전 서쪽 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모두 한강에서 만나게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것은 내림길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이며,
오름길에서는 능선길을 따라 올라가면,모든 능선길은 정상을 향해 뻗어 있으니,능선을 따라가면 정상과 길을 찾을수 있습니다.

세번째:
동서남북의 방향을 파악하십시오.
1.나침반이 없는 경우라면 바위나 돌 아랫부분 그리고 나무를 보았을 때 이끼가 낀 쪽이 북쪽입니다.

2.
먼저 막대를 땅에 꽂은 뒤에, 막대 그림자의 끝부분을 표시해 둡니다. 약 15분 정도 지나서 태양의 이동에 따라 그림자도 위치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이동한 그림자의 끝을 다시 표시하고 두 지점 사이를 선을 그어서 길게 이어준다. 처음 그림자의 끝부분이 서쪽방향이며, 나중에 표시한 포인트가 동쪽 방향이 됩니다.

3.나무의 나뭇가지가 상대적으로 길고,잎파리가 많은 쪽이 남쪽 입니다.

4.
태양이 없는 밤이라면 인류가 기원전부터 방향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사용했던, 북극성을 찾아 방향을 확인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북극성이 가장 밝은 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북극성은 움직이지 않는 별입니다. 북두칠성과 카시오피아의 더블류 형태의 별만 찾으면 어렵지 않게 북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자 끝부분에서 일곱 마디 정도를 이동하면 북극성을 볼 수 있습니다. 북극성을 찾은 후에 시선을 아래로 떨어뜨리면 그 곳이 북쪽 방향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방향 파악법은 모두 북반부 중심이라는 점이고. 남반부에 가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5.나침반도 다 같은 나침반이 아닙니다.
사용되는 국가에 따라 전부 다르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남반구용,북반구용으로 크게 구분됩니다.이점 참고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산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에 대하여 설명 드렸습니다.
길이 아니다 싶을때는 돌아가시고요~
계곡길을 따라 하산 하시면 사람이 사는곳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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