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물 : 조식은 휴게소에서 라면등으로 먹습니다.[회비포함] 중식 도시락 준비해 오세요.현지 식당에서 먹는 음식은 [나누어 내기 1/N] 아이젠,스패츠 필수 등산화,등산복장,물1리터이상,장갑,쟈켓,배낭,우의,여벌옷,기타개인장비,위생도구,수건,행동식 식품,열량높은 간식,모자,개인필요장비
산행지 소개 만항재소개:우리나라에서 차가 다니는 도로중에서 가능 높은곳입니다.봄,여름,가을,겨울 모두 경치가 좋은곳인데, 개인적으로 특히겨울의 경치가 좋습니다.만항재와 버금가는곳은 두문동재(싸리재)가 있습니다.두문동재는 해발 1,268미터입니다. 함백산소개:함백산은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고산입니다.만항재의 1,300미터에서 트레킹이 시작되니 산행은 어렵지 않습니다. 산행난이도-초급입니다. 산행시 필수 준비물-등산화,아이젠,스페츠,스틱,방한안면마스크,따뜻한물,행동식(초코릿,과자,과일등),여분양말등 산행시간-3시간(기상상황등 시간이 가감 될수 있습니다.)
2019-03-03일 부산 금정산 고당봉 정기등산 안내 합니다. 등산을 배낭여행 합니다. [열차/지하철/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배낭여행 처럼~]
대구산장산악회,여행 입니다. 2019년부터 개인차량/전세 버스를 이용한 등산 및 여행을 자제하고, 열차,대중교통을 이용한 등산과 여행을 시작 합니다. 그 첫번째로 부산 금정산 고당봉 등산을 갑니다. 등산도 여행 입니다.여행에는 변수가 있습니다. 그 예기치 못한 변수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추억으로 저축될 수 있도록 참여하시는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날짜:2019년 03월 03일 [일요일]
■ 산행장소:부산 금정산 고당봉/범어사/금정산성/여행
■ 높이:고당봉 801미터
■ 산행코스:범어사-부산 금정산 고당봉
■ 순수 산행 시간: 약3시간 [범어사-고당봉 편도3.8km ]
■ 차량 이동거리: 동대구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이용하여 부산1호선 지하철 이용하여 범어사역까지 이동 합니다. 범어사역 5번이나 7번출구로 나오면 범어사가는 버스안내가 있습니다. 90번 버스를 타고 범어사입구에서 내리겠습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오른쪽길로 쭉 걸어올라서 청련암 방향으로 산길을 쭉 따라 갑니다. 고당봉 이정표를 따라 약 40분쯤 걷다보면 숲길이 끝나는곳에서 고당봉을 조망할 수 있어요. 산행후 부산 여행을 하고 돌아 오겠습니다.
한반도에서 햇살이 가장 먼저 비친다는 금정산은 골짜기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항상 흘러내리고 화강암의 기암절병이 절묘한 산세를 일구어 마치 아름다운 수묵화를 펼쳐놓은 듯한 부산의 진산이다.주봉인 고당봉(801.5m)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727m)과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산(642m)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의 준봉을 일구어 놓고 있다. 그 이외에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적 제215호 금정산성(18,845m)과 범어사, 금강공원, 동래온천 등 명소를 두루 지니고 있으며, 2,300여 종류의 나무와 날짐승, 길짐승을 포함 600여마리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부산의 역사와 그 뿌리를 함께 하여 시민들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고 있으며 항구도시 부산을 병풍처럼 감싸 안고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유래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 속에 놀았다"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전하고 있다.(東國輿地勝覽 권23 東萊縣 山川條) 위치 동으로는 부산의 금정구, 북으로는 경남 양산시, 남으로는 부산의 동래구, 서로는 북구와 접하는 넓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 금정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식물 538종, 조류 59종, 어류 8종, 포유류 11종, 양서류 15종, 거미류 134종, 곤충류 185종의 서식이 확인되었다.(금정산 생태계 조사결과 보고서, 1994년) 일반사항 산행은 남쪽의 금강공원과 만덕고개, 북쪽 범어사, 외송, 서쪽 호포, 동쪽 두실의 6개 산행기점에서 금강공원~동문~북문~범어사에 이르는 주능선코스로 연결시키면 된다. 코스를 어떻게 잡아도 당일산행이 가능하다. 중간의 동문까지 버스가 운행되기 때문에 동문~북문~범어사코스가 가장 일반적인 코스가 되어 있다. 북문에는 북문산장이 있다.또한 금정산은 대도시에 인접한 산인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장전동 식물원 입구에서 산성(동문), 산성마을, 금강공원(식물원), 케이블카 탑승장, 범어사 등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연결된다.금정산은 산역이 넓어 산행코스가 다양하다. 북쪽 중간 기슭에 있는 명찰 범어사에서 올라와 능선을 따라 걸어서 케이블카가 있는 곳으로 내려오는 길이 부산시민들이 애용하는 1일 등산 코스이며, 양산시 동면 다방리에서 사상구 괘법동까지 종주산행에 나설 경우 10시간 이상을 걸어야 하는 코스에서부터 동래구 온천동에서 산성마을 오가는 버스를 타고 동문이나 인근에서 내려 능선길만 타는 코스까지 무수히 많다.주능선을 벗어나 금정산의 지능선을 타면 금정산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전문산악인들의 몫으로만 알고 있었던 암벽을 오를 수 있는 파리봉(산악동호인들 사이에선 파리봉 혹은 파류봉 등으로도 불리우나 정식 명칭은 파리봉 임)코스를 비롯해 상계봉, 호포, 만덕코스 등 다양한 산행길을 선택할 수 있다.남문에서 출발할 경우 제1망루로 오른 뒤 11시 방향에 보이는 바위봉우리로 찾아 가면된다. 특히 제1망루에서 파리봉에 이르는 산길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지 않아 금정산에도 이처럼 깨끗한 능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또 이 길목에는 부산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바위전망대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파리봉을 넘기 위해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합판과 같은 판석을 흩뜨려 놓은 듯 한 바위지대를 지나야하기 때문이다. 잘못해 미끄러지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는 만큼 혼자서 파리봉을 지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고 비가 내린 뒤에도 삼가야 한다. 물론 바위에 자신이 있다면 상관이 없다.만덕터널 입구에서 금강사를 거쳐 만덕고개를 지나 남문으로 오르는 산길은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새벽등산로로 알려져 있는 곳이긴 하지만 주간에 오른다면 호젓함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다. 이 산길은 주능선길이라 산길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는데다 연제, 동래, 금정, 해운대구 등과 기장군을 바라보고 걸을 수 있는 곳이어서 혼자 나서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날 수 있는 코스다.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사람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코스를, 가족이나 친지 등과 함께하는 산행이라면 큰 준비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주능선 길을, 그리고 운동을 목적으로 한 산행이라면 지능선 길을 이어달리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금정산은 산이 큰 만큼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숨은 코스가 많다.
■ 인기명산:82위
■ 산림청 선정
■ 산행포인트: 금정산성/범어사/고당봉/부산일원
■ 만남장소: 동대구역 오전6시40분
무인 발권기 앞에서 오전6시40분까지 뵙겠습니다.
오전 7시 05분 무궁화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할 예정 입니다.
동대구역까지 카풀 이동을 원하시는 멤버는 대구시 수성구 상동 정화우방팔레스에 6시20분까지 도착하여 주시면 카풀 하겠습니다. 주소:대구시 수성구 수성로 135
유의사항: 떠나간 챠랑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경유지의 출발시간을 지켜주십시오.
■ 차량이동거리: 대중교통을 이용 합니다.
산행난이도:초급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참여자격:회원 누구나 가능합니다.
■ 연락처:김상훈/018-523-0614/010-3953-0307
■ 조식:열차안 또는 열차역 주변에서 먹겠습니다
.■ 중식:도시락준비해주세요.산행중 중식 도시락을 먹겠습니다.[사정에 따라 변동 될수 있습니다.]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소백산 겨울 눈산행 코스로는 희방사나 죽령에서 바람을 등지고 연화봉을 올라 비로봉 정상에 오른 뒤 천동리나 삼가리로 하산하는 코스가 안전하다. 비로봉에서 희방사나 죽령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능선의 강하고 세찬 북서풍을 안고 산행하기 때문에 바람을 등지고하는 것보다 위험하다. 몇 년전 이 코스로 산행하다 희방사 부근에서 인명사고가 난 적이 있다.
눈꽃 산행:
소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린다. 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산행포인트:
정상부근의 대설원과 상고대가 환상적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 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설경·설화 포인트 소백산 설경은 연화봉 부근과 비로봉 정상일대의 환상적인 대설원이 동화 속의 설국 같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상고대는 철쭉나무군락에 하얀 산호같이 발달한다.
■ 인기명산
■ 산림청 선정
■ 산행포인트: 영남 알프스 억새와 가을단풍 그리고 가을의 계곡과 폭포들
■ 만남장소: 1차=>대구은행 본점앞 오전4시30분 2차=>광장코아 정문앞 오전4시45분 3차=>성서 홈플러스 정문앞 오전 5시00분 유의사항: 떠나간 챠랑은 돌아오지 않습니다.경유지의 출발시간을 지켜주십시오.